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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활동자들이 말하는 Scholar에서 얻은 것!

“ 청년의 힘으로 스스로 문제를 찾고 발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Scholar를 경험하면서, 사회 문제 해결이란 단순히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과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받으며, 문제 해결에 대한 실제적인 접근 방식을 배우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어요.

"열정적인 팀원을 만나,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치열하게 고민할 수 있었어요. ” 대학 수업 내에서 진행되거나 단기간 동안 진행되는 팀 활동의 경우 팀원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경우가 적어요. 하지만 Sunny scholar는 장기간 동안 모든 팀원이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팀 활동에 참여하여 깊고, 치열한 논의가 가능합니다. 또한 팀원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다른 이해관계자도 설득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어서 밀도 있는 팀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고, 팀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턴보다 더 주체적이고 실질적인 일경험을 할 수 있어요!”

이전에는 메일이나 전화를 통한 비대면 소통만 많이 해봤었는데, 실제 기관 담당자분이나 문제 대상자분들과 얼굴을 맞대고 여러 차례 미팅을 진행했던 것은 처음이었어요. 일절 관계가 없던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고 하니 어려운 부분도 많았답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프로페셔널하고 유연하게 대화의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깊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고, 프로젝트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바랐던 모습으로 성장한 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집요하게 파고드는 힘을 배웠습니다.” 사실 사회문제에 큰 뜻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스콜라를 하면 사회문제에 진심이 되어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끈기가 없으면 수없이 좌절을 반복하는 9개월의 과정을 버티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완주’의 경험을 얻고 싶은 분들께 써니 스콜라 활동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기 활동자들이 직접 전하는 활동 후기를 들어보세요

복단지 팀에서 치매 환자 보호자들의 주야간보호센터 정보 탐색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상세 정보 및 이용자 후기 제공 서비스를 개발한 홍은하 써니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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