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후기

활동자들이 말하는 Scholar!

“ Scholar는 끊임없는 도전의 과정이었어요.“

Sunny Scholar에서는 실패를 많이 했어요. 그동안 열심히 만든 솔루션을 현장에 들고 갔을 때, 반응을 보고 엎고 다시 만들고 하는 피봇 과정을 계속 거쳤어요. 그럼에도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었던 곳이 Sunny Scholar 같아요. 평소에 5번 실패했던 것을 이 곳에서는 10번까지도 경험할 수 있었어요. 한 번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마음과 힘을 얻은 것 같아요.

"Scholar를 통해 제 강점을 알게 되고, 자신감이 붙었어요. ” 원래는 제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거나 커뮤니케이션 할 때 대표로 이야기하는 일이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써니 스콜라에서는 인터뷰를 리딩하고, 외부 이해관계자랑 연락을 주고 받고 팀원들의 격려를 받으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저도 몰랐던 제 강점을 알게 되었어요.

“Scholar는 저에게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나침반이 되었어요.”

사회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는지 관점이나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되었어요. 사회문제가 있으면 제가 볼 수 있는 단위만 보고, 큰 단위에서는 단편적으로만 파악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Sunny Scholar를 통해 더 넓은 범위에서 바라보고, 사회문제의 더 깊은 층위로 들어가는 능력이 생긴 것 같아요. 그리고 사회문제를 진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접근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 역량보다도 마음가짐이나 태도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일을 처리하는 사고방식의 뼈대가 Scholar를 통해 완성된 것 같아요. ” 실제로 일을 해보니 대부분의 업무가 결국은 ‘문제정의-가설설정-솔루션도출’의 과정이더라고요.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는 일련의 흐름은 스콜라 과정을 통해 배우고 체화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