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MVP (2025.07.21–07.29) -
<1차 MVP 대상>
대상자 유형/가명 | 대상자 정보 | 일자 | 비고 |
초등교사/ J | 경남 소재 교사 | 25/07/21 |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 교사 |
초등교사/ G | 서울 소재 교사 | 25/07/25 | |
초등교사/ O | 서울 소재 교사 | 25/07/29 |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 교사 |
한국어교사/ S | 서울 소재
한국어 학급 담당교사 | 25/07/21 | |
한국어교사/ B | 방문형, 위탁형
한국어 강사 | 25/07/28 | |
중도입국학생/ H | 입국 1년차, 16세 | 25/07/24 | |
센터 교사/ G센터 | 중도입국학생
교육센터 센터장 | 25/07/22 | |
센터 담당자/Y센터 | 중도입국학생
교육센터 담당자 | 25/07/28 |
세부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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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38개 표현은 초등학생의 학교생활에서 사용 빈도와 중요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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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가 교사-학생이 함께 학습하기에 효과적인 교육 매체일 것이다.
인사이트
① 수록 어휘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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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그림:톡 한국어’의 어휘가 중도입국학생의 초기 학교생활·일상 의사소통에 꼭 필요한 단어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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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학습 속도를 고려해 초기 어휘 수를 38개 → 23개로 조정.
quote
아이들이 생각보다 말하는 게 느려요. 발전 정도로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초등학교 교사 J
섬세한 감정표현은 한국 아이들도 어려워해요 - 한국어 교원 SJ
화장실, 선생님은 진짜 많이 써요. - 중도입국학생 G
② 기존 의사소통 방식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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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주로 몸짓과 표정으로 소통했으나, 학생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효율성이 낮았다.
아이들과 몸짓으로 소통하죠. 손을 깜빡깜빡 하면 화장실 가는 것으로 하고… - 초등학교 교사 J
③ 솔루션 사용 의향 및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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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교사가 사용 의향을 보였으며, 교재+교구 병행 활용에 긍정적 반응.
학습에는 교재가 효과적이고 복습에 다양한 교구가 있으면 흥미를 돋우며 공부할 수 있죠. - 초등학교 교사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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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각 자료와 실물 교구의 병행이 학생 이해를 돕는다는 의견.
④ 학습 방식의 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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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된 학습 방식(주 3회·회당 30분)은 현장에서 적용하기 어렵다는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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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속도와 집중력 문제를 고려해 어휘 25개, 회당 15분으로 축소 운영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