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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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정보취합 서비스→ ‘미메디’ 네이밍 후 사이트 개설, 데이터 정제/ 1)저명한 기관 In-Depth Interview, 2)이주민지원센터 미메디 사이트 이용 후 설문조사, 3)실사용 사례 2곳 확보
2차 MVP 검증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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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기관 In-Depth Interview
미메디가 센터 간의 역량 차이로 발생하는 의료지원의 간극을 줄여 줄 수 있는지, 효과성 확인
1.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정영섭 활동가님
-최초로 이루어진 이주민 대상 의료정보취합의 장이라고 말씀하시며, ‘이주민 의료지원 탐색 단계 및 시간 감축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었다.
2.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홍보팀 김정우 수석팀장님
-미메디를 통해 센터 간의 역랑 간극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건강보험 미가입 이주민의 WeFriend Aid 가입률 증가를 기대했다.
희망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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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지원센터 미메디 사용 설문조사
미메디에 대한 ‘다수’의 니즈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이주민지원센터의 의료지원 현황 및 실태 확인
(다수의 니즈를 단기간에 폭 넓게 파악하기 위해, 깊이 있는 테스트보다는 설문 조사 시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질문으로 구성)
설문 참여 기관(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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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대상으로 의료 지원 업무 경험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구분하기 위해 섹션을 나누어 진행했다. →노션에서 질문 정리 후 구글폼에 입력하여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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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의료 지원 업무 수행 시 체감하는 난이도는, 공공 센터에 비해 민간 센터가 1.48배 더 높다.
미메디 이용 시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 민간기관 4곳 전부가 미메디를 사용할 의사를 표명했다.
의료지원을 하지 않는 기관 4곳 전부가 미메디를 사용하여 의료지원을 시도할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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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사례(2곳)
이주민 의료지원 현장에서 미메디의 유효성을 확인했다.
1.
남양주 샬롬의 집
Process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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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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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디 사용으로 의료지원사업 탐색 시간 이틀 감축
: 남양주 샬롬의집 기존 의료지원사업 탐색 시간: 3일 → 미메디 이용 시 소요된 의료지원사업 탐색 시간: 1일
2.
제천시 가족센터
Process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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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미메디를 통한 이주민의 건강권 실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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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제때 받는 치료 실현
: 금전적 부담으로 치료 포기해 건강 악화 될 위기의 이주민, 미메디로 치료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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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활동가에서 이주민까지 이어지는 정보 접근성 향상
: 공제회 정보 안내→ 장기체류 예정인 이주민이 추후 질병 발병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