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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MVP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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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이주민에게 적합한 의료지원사업 탐색이 오래 걸려 치료가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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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의료지원사업 정보가 취합 및 공유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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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쳐)흩어진 의료지원사업 정보를 취합하고, 필터링 기능을 사용해 검색하면 탐색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 ‘모든 이주민지원센터가 의료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고 가정하고 테스터를 모집 및 검증했기 때문에 표본을 모으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의료 지원 업무를 시행하지 않는 기관도 많다’는 사실을 기존 가설을 검증해나가며 깨달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가설을 추가하였다. 추가한 가설은 의료 지원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기관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하이웨이의 솔루션이 있다면 의료 지원 업무를 수행할 의향이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하였다.
∴ 솔루션 가설 설계 시 ‘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센터’라는 한정적인 타겟에 집중했기 때문에 테스터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2차 MVP Test에서는 선행 가설을 추가하여 솔루션 타겟의 범위를 넓혀 효용성을 증가 시킴과 더불어 솔루션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