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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MVP(Final Prototype) 가설(기존+추가)→ 목표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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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선행) 문제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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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들은 의료지원사업을 검색하지도, 사업을 신청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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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원인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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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의료지원사업 탐색부터 지원 및 선정까지의 전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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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예측 어려움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피하고자 굳이 의료지원사업을 찾지 않는다.
→이 때문에 새로운 의료지원사업 대신에 이미 연계되어있는 각 센터별 협력병원 컨택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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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 신청 기간 등 까다로운 지원 요건 겪은 과거 경험으로 인해 찾지 않는다.
→ 수정 전 가설에는 ‘센터들이 의료지원사업을 검색한다.’라는 전제가 깔려있었다. 하지만 문제 가설을 위와 같이 수정하여 서비스 사용 수치를 0에서 1로 만드는 것과 더불어 테스팅 타겟의 범위를 넓혔다.(호의적이었던 센터 10곳+ 지방 센터 수십 곳 추가 컨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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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Key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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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센터와 수행하지 않는 센터 모두 테스트하여 응답자를 기존보다 많이 확보해 가설 검증 정확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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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센터’에게 미메디 이용시 의료지원 안내를 시도해보겠다는 답변을 얻어 ‘서비스 사용 수치를 0에서 1’로 만들겠다는 가설 검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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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지원 관련하여 뿌리 깊은 기관에 컨택을 성공해 솔루션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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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수치를 확보’하여 미메디가 사회에서 제대로 작동한다는 최종적인 가설 검증에 성공했다.
∴1차 MVP Test Insight를 통해 솔루션 가설을 추가한 것이 잘 검증되었고 컨택 시 적대적인 태도, 잘 연결되지 않는 센터 등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하이웨이가 설계한 대로 가설 및 솔루션 검증에 성공했다.